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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국민의힘, '2강' 압축...대법, '이재명 선거법' 초고속 선고 / YTN

2025-04-29 5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이종근 시사평론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 김문수, 한동훈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탄핵 찬성파, 반대파 후보 나란히 1명씩 뽑힌 건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종근]
일단 안철수 후보가 4강에 진입했을 때부터 이런 구도가 예상이 됐었죠. 왜냐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심의 과정에서 상당히 반탄의 목소리가 많이 보였어요. 여론조사를 보면. 그렇기 때문에 도리어 반탄파 2명이 되는 것 아니냐,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나경원 후보가 반탄의 상징적 인물 아니었습니까?

그러니까 3명이 모두 다 진입할 거다, 이렇게 예상을 했는데 의외로 안철수 후보가 진입을 했습니다. 이것은 무슨 뜻? 샤이 보수가 있구나.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계엄이 잘못됐다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데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그룹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서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최소한 반탄과 찬탄의 2:2 구도가 되는 과정, 이런 것들을 지켜보면서 그러면 반탄 쪽에서는 누가 상징적인 인물이고 찬탄 쪽에서는 누가 상징적인 인물이냐 했을 때 상대적으로 봤을 때 안철수 후보보다 적극적으로 계엄이 잘못됐다고 당대표로서 움직였던 한동훈 후보가 찬탄의 대표적인 상징이 됐고, 또 김문수, 홍준표 이 두 후보 중에 누가 반탄의 상징적인 인물이냐 하면 김문수 후보가 더 상징적이다 해서 양쪽 구도 속에서 가장 상징되는 인물이 2강 구도로 되는 그런 결과를 낳지 않았나 싶습니다.


양쪽 구도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물들이 올라왔다고 평가를 해 주셨는데 교수님은 어떻게 보셨어요?

[최창렬]
양극단의 인물입니다. 탄핵 반대와 찬성. 4자가 뽑혔을 때는 그것도 2:2였잖아요. 한동훈, 안철수, 김문수, 홍준표. 당원투표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는 일관되게 그리고 선명성 있게, 국민의힘의 탄핵을 반대하는 분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제일 선명했던 게 김문수 후보였죠. 홍준표 후보보다는 그러한 것들이 반영돼서 김문수 후보가 들어온 것이고 한동훈 후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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